hyon said... 좋은 경험이었습니당
처음에 두 자리가 떨어져있어서 당황했는데 메일 보내니까 조정중이라 나중에 바꿔준다고해주셨고 잘 바꿔주셨어요
비수기에는 어차피 빈자리 아무데나 옮겨앉을수있어서 상관없기도 했고요
칸마다 에어컨세기, 에어컨유무(클래식 칸에는 없으나 대신 창문을 열수가있어요)에 따라 자리 이동해서 놀았네요
가는 길은 풍경보면서 사진도찍고 간식도 싸가서 먹으면서 즐기고 돌아오는 길은 쿨쿨 잠 자니까 기차여행스럽고 좋았어요
강추!!